페라리 챌린지 챔피언십은 페라리 348을 위해 1993년에 만들어진 카레이스로, 95년까지 F355와 함께 계속되었다. 지난 99년 처음 선보인 360 모데나 챌린지는 ‘페라리 챌린지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페라리 드라이버들을 위해 나온 레이싱 버전. 360 모데나를 기본으로 이전의 F355 챌린지보다 성능을 높인 레이싱 패키지다.
360 모데나 챌린지 버전은 챌린지 경주차 중 처음으로 F1 기어박스를 썼고, 차체 무게는 이전의 F355 챌린지보다 150kg 가벼운 1천170kg다. 여기에 브렘보의 특수 브레이크와 피렐리 P제로 슬릭 타이어, BBS 휠로 성능을 높였다. 또한 6점식 벨트가 달린 특수 레이싱 시트와 FIA인증의 롤바, 자동 소화시스템 등의 안전장치, 그리고 데이터 습득 기능의 디지털 계기판도 갖추었다. 인테리어는 레이싱 타입의 3스포크 스티어링 휠과 카본으로 된 센터콘솔, 도어패널 그리고 천으로 감싼 대시보드와 ECU 등의 레이싱 용품으로 꾸몄다.
올해 제네바 오토살롱에서 데뷔한 360 챌린지 스트라달레는 페라리가 2005년 모델 체인지 예정인 360 모데나의 세 번째 버전이다. FIA GT 360 모데나 원메이크 레이스 경주차의 양산 모델로, 무게가 1천169kg에 불과하다. 도로용 경주차 만들기의 오랜 노하우가 담긴 V8 3.6X DOHC 엔진의 압축비를 높여 역대 페라리 V8 엔진 중 가장 강력한 425마력의 힘을 내고 서스펜션과 브레이크 역시 향상된 성능에 알맞게 개선했다.
챌린지 스트라달레는 360 모데나를 GT 경주차처럼 탈바꿈시켰다. 차체를 가로지르는 라인은 흰색과 녹색, 빨간색 등 3가지. 앞 범퍼 아래 에어댐과 리어 스포일러로 공기저항을 줄였다. 새로운 앞뒤 범퍼와 사이드 스커트는 360 모데나에 비해 다운포스 효과가 50%나 높다. 타이어는 앞 225/35ZR 19, 뒤 285/35ZR 19 피렐리 P-제로로, 스트라달레를 위해 특별히 그립력을 높여 횡가속도를 8%나 개선했다. 경량화에 중점을 둔 챌린지 스트라달레는 강철이나 알루미늄이 아닌 티타늄 서스펜션과 스프링을 쓴다. 스프링 강성을 앞 25%, 뒤 15% 높인 데다 리어 안티 롤바의 직경을 10% 키워 롤 강성이 10% 높아졌고, 피칭 현상은 20%가 줄었다.
엔초 페라리에 이어 쓰인 카본 세라믹 브레이크는 360 모데나에 비해 5% 정도 높은 제동성능과 내구성을 갖췄다. 또한 경량화를 위해 카본 파이버 소재의 플로어 시트와 레이싱 시트를 달았고, 부분적으로 천 소재를 쓴 시트가 기본, 가죽시트가 옵션이다.
운전석과 조수석을 가로지르는 센터터널은 고광택 카본으로 장식했다. F1 타입 패들 시프터는 전통적인 힐&토 드라이빙 기술을 대체하는 장비다. 3점식 안전벨트는 4점식 벨트 수준으로 기능이 보강되어 불편하지 않으면서 안전도가 높다. 여기에 4점식 롤 케이지를 갖춰 전복사고에 대비했다.
챌린지 스트라달레의 사운드는 모데나보다 더욱 듣기 좋게 튜닝되었다. 특히 4천~5천rpm 사이에서는 강력한 배기음을 유지하면서도 EPA 배기가스 규정을 통과하도록 설계했다. ASR 버튼을 누르면 스키드 컨트롤 모드가 해제되고, 레이스 모드 버튼을 누르면 브레이크를 밟았을 때 압력이 더욱 커져 안전성을 높인다. 계기판의 레드라인은 8천500rpm이고, rpm미터는 LED 램프를 써 시인성이 높다. 0→시속 97km까지 4초, 시속 200km까지 13.9초가 걸리고, 최고시속은 300km에 이른다. 트랙이나 일반도로에서 스트라달레는 최고의 성능을 발휘한다. 현재 250명 이상이 챌린지 스트라달레를 계약해 360 챌린지처럼 높은 인기를 예고하고 있다
포르쉐911
포르쉐911 시리즈의 간판 모델인 터보를 바탕으로 개발된 911 터보 카브리올레는 수평대향 6기통
터보 엔진과 4WD 시스템 등 911 터보의 장기 두 가지를 고스란히 이어받았다. 특히 카레라 4S에서 가져온 4WD 시스템은 비스커스 커플링
센터 디퍼렌셜이 5: 95∼40: 60 사이에서 최상의 구동력을 자동으로 배분한다. CTS가 개발한 전자동 소프트톱을 얹었고 지붕을 없애면서
약해진 섀시는 플로어팬과 보디 패널을 보강해 강성을 유지한다. 타이어는 앞 225/40 ZR18, 뒤 295/30 ZR18 사이즈이고 4피스톤
알루미늄 모노블록 캘리퍼로 제동성능을 높였다.
경주용을 바탕으로 개발된 911 터보 카브리올레의 수평대향 6기통 3.6X DOHC 트윈터보 엔진은 흡기 밸브에 가변밸브 기구인 바리오캠 플러스를 얹어 420마력의 최고출력을 자랑하고, 57.1kg·m의 최대토크를 2천700∼4천600rpm의 넓은 구간에서 토해낸다. 5단 팁트로닉 S와 조합되고 최고시속은 298km, 0→시속 100km 가속은 4.9초다. 값은 쿠페(2억1천560만 원)보다 1천430만 원이 비싼 2억2천990만 원이다.
함께 선보인 카레라 4S 카브리올레 역시 911 터보와 같은 4WD 시스템을 쓴다. 수평대향 6기통 3.6X 엔진은 최고출력 320마력/6천800rpm, 최대토크 37.7kg·m/4천250rpm를 발휘한다. 5단 팁트로닉 S와 조합해 최고시속은 275km, 0→시속 100km 가속은 5.9초다. 타이어는 앞 225/40 ZR18, 뒤 295/30 ZR18로 911 터보 카브리올레와 같다. 값은 카레라 4S 쿠페(1억6천610만 원)보다 1천320만 원 비싼 1억7천930만 원이다.
경주용을 바탕으로 개발된 911 터보 카브리올레의 수평대향 6기통 3.6X DOHC 트윈터보 엔진은 흡기 밸브에 가변밸브 기구인 바리오캠 플러스를 얹어 420마력의 최고출력을 자랑하고, 57.1kg·m의 최대토크를 2천700∼4천600rpm의 넓은 구간에서 토해낸다. 5단 팁트로닉 S와 조합되고 최고시속은 298km, 0→시속 100km 가속은 4.9초다. 값은 쿠페(2억1천560만 원)보다 1천430만 원이 비싼 2억2천990만 원이다.
함께 선보인 카레라 4S 카브리올레 역시 911 터보와 같은 4WD 시스템을 쓴다. 수평대향 6기통 3.6X 엔진은 최고출력 320마력/6천800rpm, 최대토크 37.7kg·m/4천250rpm를 발휘한다. 5단 팁트로닉 S와 조합해 최고시속은 275km, 0→시속 100km 가속은 5.9초다. 타이어는 앞 225/40 ZR18, 뒤 295/30 ZR18로 911 터보 카브리올레와 같다. 값은 카레라 4S 쿠페(1억6천610만 원)보다 1천320만 원 비싼 1억7천930만 원이다.
출처 : ♥생을 그리는 작업실♥
글쓴이 : 글짱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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