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도: 이 땅의 최남단 느낌표
마라도에서 만난 아침의 푸른 바다와 하얀 우편함과 참새.
마라도 갑니다.
바람처럼, 파도처럼 짐짝같은 몸을 여객선에 싣고
국토의 끝이고, 시작인
마라도 갑니다.
갈 때는 마침표처럼 느껴지고, 다녀와서는 느낌표로 남는 마라도.
‘한반도 최남단...
출처 : 구름과연어혹은우기의여인숙
글쓴이 : dall-lee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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