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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파인애플소스 고등어 커틀렛

성수농원 2008. 9. 5. 07:32

 



 

재료: 자반고등어 2마리, 레드와인 1컵반, 쌀뜨물 적당량, 후추약간,식용유


튀김옷: 밀가루 3큰술, 계란1개, 빵가루 2/3컵.베이비순 한팩


화이트 소스:파인애플 슬라이스 한조각, 플레인 요구르트 100g, 머스터드소스 3큰술,후추약간, 파슬리 가루약

                 꿀약간
피쉬소스: 양파 다진것 1큰술, 마늘2쪽 다진것,청홍 청양고추 각각 1개씩,쪽파머리 2뿌리.오렌지 4큰술

               멸치액 1tea, 레몬즙 1tea,




자반고등어는 쌀뜨물에 30분정도 담가 짠기를 빼구요~


 

도마에 놓고서 반으로 갈라
몸통 옆 지느러미에 붙어 있는 뼈를 가위로 자르고


 


지느러미 부분의 가시를 제거해 주는데요..
몸통쪽으로 조금 더 들여서 잘라 주면 잔가시가 다 없어지구염
몸통 중심선 옆 배부분에 있는 큰 가시도 제거 해줍니다


 



중심선 큰뼈는 걍 들쳐 내면 되구염..
튀겨서 요리를 하는거라서
일단은 큰가시에서부터 잔가시까지 다 발라 내어야 합니다.
어렵지 않고 쉽게 되죠..
고등어는 살이 많고 가시가 대체로 바르기 쉬운 큰 가시들이라..




카트눅 에스테이트 쉬라즈(Katnook Estate )- 아주 풍미로운맛..
사실 이 와인은 첨 맛보았는데염...^^* 좋아요~ㅎ




가시를 손질한 고등어는 레드와인에 하룻밤 정도 재워  비린내를 없애 줍니다.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와인이 혼탁 해지죠..
기름기가 많이 빠져 나와요..물론 비린내 제거 되구염..
3시간 정도만 재워도 충분 하답니다..^^*



재워진 고등어는 키친 타월에 다 엎어 놓아 수분을 제거한 후
밀가루에다 옷을 입히고
계란물을 묻혀서
빵가루 옷을 입힙니다..



앞뒤 골고루 입혀서 꼭꼭 두손바닥으로 눌러 주면 튀겼을 때도 빵가루가 떨어지지 않는답니다.






옷을 입힌 고등어는 튀김기름에다 첨벙~~빠뜨려서 튀겨 줍니다.
온도는 빵가루를 떨어뜨려 보아 곧장 떠오르는 정도,,
중불을 계속 유지하면서 튀겨주면 적당 합니다.


튀긴 고등어는 티슈에 기름기 ~~받치구요.







소스를 맹급니다.
고등어에 뿌릴 소슨데염
분량의 플레인 요구르트..또 파인애플을 잘게 썰은 것..머스터드.후추,,꿀을 골고루 섞어서
파슬리가루 조금 뿌려 줍니다.
마요네즈를 조금 섞어도 좋답니다.




고등어를 튀기지 않고 오븐에 꿔서
화이트소스 뿌려 드셔도 좋아요,,
대신 와인에 너무 오래 절여 두면
구우실 때 겉이 조금 타는 편이랍니다..
껍질이 조금요~`
고등어 기름과 와인이 합쳐져서 오븐에 불이 붙는 경우도 있구요..
그릴에 꾸면 담백하지요~




비린맛이 전혀 없다고 하면 거짓이겠지요? ㅎ
글치만 원래 가지고 있는 고등어의 비린맛은 거의 느끼지 못한답니다..
와인의 달콤함이 오히려 느껴진답니다.






베이비 순예요..
톡쏘고 상큼한맛이라 생선 요리에 잘 어울려요.
소스를 피쉬소스로~
시판 소스가 아니구염..
걍 맹근..ㅎㅎ




오렌지즙과 양파..쪽파머리. 마늘, 청양고추를 잘게 썰어서
멸치액젓 넣고 ~~또 약간의 꿀을 넣고 잘 섞어 줍니다..
베이비순에 버무려 드시면 맛나요~~^^*
항시 느끼는점 하나는
시판소스들은 한결 같이 느끼 하다는 것..
이미 그 맛에 배인 분들은 잘 느끼지 못할거예요..
화학 조미료가 많이 든 음식을 먹고 나면
저 같은 경우는 물이 많이 땡긴다는 것..ㅎㅎㅎ
사람마다 다 다르겠죠..ㅎㅎ
그래서 화학조미료 많이 들었 를 알수 있으려면
먹고 나서 물 먹은 양을 따지면 전 정확 합니다.
물론 염분이나 다른 경로도 있겠지만요..
소스를 일일이 집에서 맹글기란 참 번거롭죠..

시판소스 보다는 감칠맛은 덜 하지만
직접 맹근 소스는 담백하고 느끼함이 없으니
해볼만 하지요..ㅎㅎ




 

 

 

<출처;tong.nate.juso1950 알리바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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