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도시계획|미리보는 "서울특별시청사"와 "용산국제업무지구"

서울 특별시 시청 청사 신축

 

서울시는 앞으로 약 1년 후 새 청사를 갖게 될 것입니다.

 

새로운 시 청사의 외관 디자인은

"도자기, 한복 소매, 처마선 등 한국적 전통미에서

비롯된 부드러운 곡선 조형을 담고,

 투명한 유리 외관으로 민주적이고

투명한 시정을 표현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새 청사는 1천565억원을 들여 지상 21층, 지하 4층,

연면적 2만7천215평(8만9천968㎡) 규모로 건립된다고 합니다.

 

5월 착공해 11월 실시설계를 마치고 본 공사 계약을 한 뒤

2009년 5월 완공되며, 식당 등이 있는 서측 후관은

2009년 11월 철거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현재의 시청 본관(연면적 2천573평)은 일단 사무실로 쓰다가

새 청사 완공 후 2010년 6월까지 리모델링할 계획인데,

역사박물관으로 활용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답니다.

 

 

 

 

용산 국제업무지구 개발

 

 

 

용산역 근처의 철도 부지가 국제 업무지구로 개발될 모양.....  

세계에서 세번째로 높은 162층 짜리

'드림타워'라는 초고층 빌딩도 들어 선다고 합니다.

 

이곳이 이렇게 개발되면 이 지역이

많이 변하고 주목을 받게 되겠지요.

이렇게 개발되면 살기가 더 좋아 질지,
그렇지 않으면 더 불편하고 나빠질지~~~?

 

그런데 좋은데 산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아마도

이 지역의 집 값이 오를 것이라는 경제적 측면을

말하고 있는 듯 합니다.

 

집값이 오르면 나쁠 것은 없겠지요.

서울에서는 어느 지역에 사는가에 따라 살고 있는

집 값의 인상 폭과 속도가 현저하게 다른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돈 계산이 빠른 사람은 그러한 점을

예리하게 추정 분석하여 옮겨 다니면

살고 있는 집으로 많은 돈을 벌 수가 있는 것 같습니다.

돈을 벌 수 있는 방법도 가지가지 입니다.

 

어디에서 살면 집 값이 많이 올라 차익을 많이

얻을 수 있는지 잘 연구해서 옮겨 앉으시기 바랍니다.

 

 

옮겨온글|seorabeol_T.H.S

 

 

 

 

 

출처 : 서라벌블로그입니다

글쓴이 : 서라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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