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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서울 성북구 성북동 길상사(吉祥寺)-3 (2-2)

성수농원 2008. 11. 24. 22:28
관련 자료 

http://kr.blog.yahoo.com/h125se/2646.html?p=72

 

 

길상사(吉祥寺)

 

길상사[5].jpg

 

길상사측면[3].jpg

삼각산 길상사(三角山 吉祥寺) 

 

 

서울 성북구 성북2동, ‘꿩의 바다’라는 별칭이 있는
이곳은 기막힌 풍광으로 여러나라 대사관저가 밀집해 있다.
이 산비탈에 길상사(吉祥寺)라는 절이 있다.

 

3공화국 시절 유명한 요정 대원각(大苑閣)이 있던 곳이다.
대원각의 여주인은 1999년 83세로 숨진 김영한[법명.길상화(吉祥華)]氏.
김씨가 1000억원대의 부지와 건물을 아무 조건 없이 길상사 회주(會主)인
법정스님에게 시주한 사실... 보통사람은 감히 상상조차 어려운 얘기다.

 

 

시주_길상화[4].jpg

시주 길상화(吉祥華) 공덕비

 

 

 

 

연꽃[1].jpg

극락전 앞의 비 젖은 연잎과 연꽃

 

 

 

극락전__능소화[1].jpg

극락전 옆 담장에 붉게 피어난 능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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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락전[2].jpg

길상사 극락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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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락전 뒤안에 산죽과 함께 피어난 능소화

 

 

지장전계단[1].jpg

지장전_측면[2].jpg

지장전[1].jpg

2005년 5월 낙성식을 가진 지장전

 

 

 

 

 

길상사_후원[2].jpg

길상사 후원

 

 

 

 

지장전[3].jpg

 

지장전_연잎수로[1].jpg

지장전의 화강암으로 제작된 물수로(?)의 수련(水蓮)

연잎중[1].jpg

 

지장전_연잎대[1].jpg

좀더 가까이서 담아보았다. 수로에는 내리는 빗방울이 튀면서 물속 연잎도 함께 떨고 있는듯 했다.

 

 

지장전_연못3[1].jpg

 

지장전_연못2[1].jpg

 

지장전_연못[1].jpg

지장전 앞의 잔디밭과 연못...연잎

피어난 연꽃은 볼 수 없었으며 이 잔디밭에서 불자들의 법회가 열릴것이다.

이 비 그치면 연꽃도 활짝 피어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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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종각과_극락전2[1].jpg

범종각과_극락전[1].jpg

2005년 10월 낙성식을 가진 극락전 곁의 범종각

 

 

능소화[3].jpg

 

능소화2[2].jpg

길상사(吉祥寺) 길상선원(吉祥禪院) 가는길의 능소화

비 젖은 능소화..그리고 落花....묘한 기분이 들었다.

 

 

장마비 내리는 길상사를 나오면서 종무소에 들러 법정스님의 안부를 물으니

시봉도 없이 홀로히 강원도 어느곳에 계신다고 한다.

자신들도 거처를 알 수가 없다고 하며, 8월 8일 길상사에 오신다고 했다.

 

 

 

 

관련 자료 

http://blog.dreamwiz.com/ideog/6823726

 

 

성북동 길상사에서~
 
절인데도 외국에 온 느~낌
 

 

 

 

 

관련 자료 

http://kr.blog.yahoo.com/qkr787/1110.html

 

길상사

 

길상사는 길상화 보살께서 자신의 소유를 아무 조건없이 스님에게 기증하여 이루어진 사찰로,

길상사란 이름은 여기에서 온 것이다.

길상사는 성북동의 어느 부잣집 같은 분위기를 풍긴다..

경내의 돌 하나 나무 하나 풀 하나 마치 내 앞마당에 심어놓은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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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상사 는 1987년 길상화(金英韓)보살이 法頂 스님께 대연각 대지 7.000여 평과 지상건물 40여 동
등 부동산 전체를 사찰로 기증 할 것을 제의하여 1997년 5월 대연각 부동산 일체의 등기이전을
완료함으로써 대한불교 조계종 제 21교구 본사 송광사 서울 분원이 되었습니다.
1997년 12월 14일 개원법회를 봉행 하고 1998년 1월 1일 시민 선방인(길상선원)을 열었으며
이후 월 1회 이상의 주말수련 법회를 실시하여 일반인들을 위한 도심 속의 수행정진 기도도
량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습니다.

알려진 대로 길상사의 뿌리는 과거 삼청각, 청운각과 함께 장안의 3대 요정으로 이름을 날
렸던‘대원각’입니다.
대원각의 주인 길상화 보살이 법정 스님의 무소유 사상에 감명 받아 스님께 10년간을
시주 받아 줄 것을 요청하고 이에 뜻을 이룬 2년 후 1999년 타계하시었고 유언에 따라 유골은
길상사 극락전 법당 마당에 뿌렸다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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